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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역별콘도>지역별콘도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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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예약추천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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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펜션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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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객실이 바닷가 전망, 올림픽경기장과 가까이 위치한 펜션
*1인추가요금 : 1인당 10,000원(성인), 5,000원(초등학생)이며 현지직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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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펜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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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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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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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영실 이용문의처 : 064-747-9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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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최고의 가을 단풍 코스로는 단연 영실코스를 들 수 있다. 한라산 서측 99번 국도를 따라가면 어리목 입구를 지나 1100고지 휴게소를 넘어서 약 4km쯤 내려가면 영실입구 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에서 매표소까지는 약 3km 거리. 매표소에서 영실휴게소까지는 다시 30~40분정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영실 탐방코스(영실∼윗세오름)는 3.7km로 대략 1시간40분 정도 소요된다. 영실휴게소를 출발하여 1km 남짓 비교적 완만한 길로 힘들이지 않고, 주변 수목과 영실 계곡 단풍을 즐기며 쉬엄쉬엄 오를 수 있다. 본격적으로 들쭉 날쭉한 기암 괴석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오르막길로 접어들면 가파른 산길이 능선을 따라 이어진다. 등산로 아래로 깊게 패인 영실 계곡과 주변을 둘러친 웅장한 거벽은 아마도 이곳이 과거의 거대한 화산분출구가 아니었나 짐작케 한다.
병풍바위를 지나면서부터는 다시금 평탄한 산길이 나타나고 휘파람을 불며 거닐만큼 편안한 등산로가 윗세오름휴게소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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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관광단지 이용문의처 : 064-735-7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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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다양하고 빼어난 자연경관과 온화한 남국적 기후를 지니고 있어 천혜의 문화관광지로 손꼽힌다. 특히 1971년에 중문동 일대를 국제관광단지로 지정함으로써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하게 되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단지인 중문관광단지는 서귀포시 서쪽끝 중문동의 바닷가에 자리잡은 대규모 토탈 휴양지이다. 이미 개발된 68만평의 중부지역 단지 내에는 7개의 최고급 숙박시설과 퍼시픽랜드, 여미지식물원 , 골프장, 관광어촌, 선임교, 천제연폭포, 중문해수욕장을 비롯한 각종 관광시설이 마련되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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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이용문의처 : 064-760-2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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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혔던 가슴이 탁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제주도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 50호다. 아득한 옛날 지각변동으로 인해 이루어진 주상절리대를 보고 있으면 새하얗게 부서지는 포말속에 석수장이의 애달픈 사연이라도 금새 실려 오는 듯 하다. 파도가 심하게 일때는 높이 20m 이상 용솟음 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천혜의 절경으로 인해 테마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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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영화박물관 이용문의처 : 064-764-7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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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영영화박물관은 1999년 6월 5일 3만평부지와 연건평 1천여평의 규모로, 전시공간은 이미지 상징부인 도입부와 4개의 주제공간. 1,2층은 영화의 탄생과 발달과정부터 체험공간으로 이루어져 1920년대부터 현재의 한국영화까지 역사와 체험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멀티플렉스 테마파크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 건물 또한 자연과 현대건축물의 조화로 아시아건축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의 영화박물관은 영화 역사는 물론 일반인들이 영화의 원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초보단계부터 최첨단 영상물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볼거리와 실제 영상체험을 통한 흥미유발에 초점을 둔 박물관이다.
한류열풍으로 인한 컨텐츠사업이 부흥하는 요즈음, 제주 신영영화박물관이 제주관광의 명소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문화적 보존 개념의 박물관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영화적 테마를 활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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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 이용문의처 : 064-733-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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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 천제연과 더불어 제주도내 3대 폭포중의 하나인 정방폭포는 서귀포시 중심가에서약 1.5㎞ 동남쪽에 위치해 있다.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높이 23m, 폭 8m, 깊이 5m에 이른다. 웅장한 폭포음과 쏟아지는 물줄기에 햇빛이 반사되면, 일곱색깔의 무지개가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신비의 황홀경을 연출한다.
예로부터 이곳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십경의 하나로 삼았다. 중국 진나라 시황제가 "서불(徐 )"에게 동양의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에 가서 불로초를 캐어 오도록 하였으나 불로초를 찾지 못하고 정방폭포의 절벽에"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글을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해변을 끼고 높이 솟은 절벽에는 노송이 바다로 나뭇가지를 드리워 넘어질 듯 서 있으며 각종 수목이 울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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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지 식물원 이용문의처 : 064-735-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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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관광단지내에 있는 제주관광식물원 "여미지"는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동양 제일의 식물원으로서 부지면적이 3만 4천여평에 달한다. 3천 8백평 규모의 온실 속에는 꽃과 나비가 어우러지는 화접원을 비롯하여 수생식물원, 생태원, 열대과수원, 다육식물원, 중앙전망탑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희귀식물을 포함한 2천여종의 식물이 있고 온실 밖에는 제주도 자생 식물원과 한국, 일본, 이태리, 프랑스의 특색있는 정원을 꾸며놓은 민속정원이 있다. 온실과 정원사이에는 60인승 관광 유람열차가 운행되며 38미터 높이의 전망탑이 있어 중문관광단지, 천제연폭포가 한눈에 들어오며 한라산과 인근 해안선 일대를 조망할 수 있음은 물론 쾌청한 날에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까지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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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 해안 이용문의처 : 064-794-2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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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앞자락 바닷가.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분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의 용머리 해안과 마주치게 된다. 이 곳은 수천만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중 하나 이다.
해안 절벽을 모진 파도가 때려서 만들어 놓은 오묘한 해안 절경을 보는 순간 누구나 감 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이나 드넓은 암벽의 침식 지대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얼마 전부터 제주의 새롭게 소개되는 중요한 관광코스 중의 하나이다.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하여 붙여졌다. 전설에 의하면 용머리가 왕이 날 휼륭한 형세임을 안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 어 용의 꼬리부분과 잔등 부분을 칼로 끊어 버렸는데 이때 피가 흘러내리고 산방산은 괴 로운 울음을 며칠째 계속했다고 한다.
용머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하멜기념비가 서있다. 용머리를 관광하는데는 한시간 정도 소요된다. 용머리는 CF와 영화의 촬영 장소로 이름높은 곳. 길이 30~50m의 절벽이 마치 물결 치듯 굽어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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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국 테마파크 이용문의처 : 064-794-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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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대표적 관광지인 제주도의 이만여평의 부지에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물들을 엄선하여 불국사, 제주국제공항, 자금성, 샤크레퀘르, 타워브릿지,피사의 탑 등 30여개국 100여 점의 미니어처와 제주도의 돌 문화, 민속신앙, 체험학습장, 야외공연장, 미니 RC카 경기장, 공룡화석 등 복합 문화적인 성격을 갖춘 종합관광지이다.
코너마다 독특하게 만들어진 전시장과 문화 공간으로 이루어진 공원관람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여러가지의 체험현장도 마련되어 있다.
제주의 소인국테마파크는 독자적인 브랜드로써 국내외에서 널리 알려진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와같은 미니어쳐 테마파크는 오늘날 관광자원적 측면에서 큰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여러나라에서 공원조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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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이용문의처 : 064-710-66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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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82m인 성산 일출봉은 10만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다 속에서 수중폭발한 화산체이다. 용암이 물에 섞일 때 일어나는 폭발로 용암은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여 있다. 원래는 화산섬이 었지만 신양해수욕장 쪽 땅과 섬 사이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육지와 연결이 된 것이다. 일출봉 정상에는 지름 6백m, 바닥면의 높이 해발 90m에 면적이 8만여 평이나 되는 분화구가 자리한다.
이곳에서 이장호 감독의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의 한 장면이 촬영되기도 했다. 농사를 짓기도 했는데 지금은 억새밭을 이루며 우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인다. 옛부터 이곳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광경은 영주10경(제주의 경승지) 중에서 으뜸이라 하였다. 넘실대는 푸른 바다 저편 수평선에서 이글거리며 솟아 오르는 일출은 온 바다를 물들이고 보는이의 마음까지도 붙잡아 놓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감탄케한다. 지방기념물로 관리하다 2000. 7. 19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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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 이용문의처 : 064-710-3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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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는 코지(코지곶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코의 끄트리 모양 비죽 튀어나온 지형이다. 위치상으로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해안에 돌출되어 있다. 외지인들에게는 찾아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데 대개의 경유 신양리 해안국도변에서 마을로 진입하여 이정표를 보고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가면 코지 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또는 서귀포 방면에서 찾아온다면, 표선 시내를 지나 약 7km쯤 가서 우측으로 해안도로 표지판이 나오면 여기서 우회전하여 줄곧 바다를 끼고 정면으로 섭지코지 전경을 바라보며 달리다가 이내 신양해수욕장 백사장이 보이고 마을 앞에 이르러우회전, 마찬가지로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가면 된다. 신양리 마을을 지나면서 우측으로는 깨긋하고 고운 모래밭 정경이 인상적인 신양해수욕장의 한가로운 풍경이 나란히 한다.
널찍한 곳에 이르러 주차관리소가 나오면 여기서 코지 가는 길이 두갈래로 나뉜다. 좌측길은 코지북쪽해안을 끼고 달리는 길로 약 1.5km의 구간 내내 제주 특유의 검은돌 해변과 넘실대는 바다 너머로 거대한 성산분화구의 웅장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달리는 길이다.
반면 코지 남쪽해안인 우측 길을 따르면 중간 중간 노란 유채꽃들도 보이고 혹은 언덕위 풀밭에서 유유자적 풀을 뜯는 제주 조랑말의 목가적인 풍경도 눈에 띄는데 약2.5km쯤 가면 길은 끝나고 태평양과 맞닿은 드넓은 제주바다를 대면하게 된다. 한편 이 남쪽해안길 끝은 넓은 광장으로 되어 있으며 주변에 횟감이나 어패류 등의 해산물을 파는 간이상점들이 늘어서 있어 풍경을 감상하며 식도락을 즐길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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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 이용문의처 : 064-738-4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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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은 인공조림의 요소를 가능한 한 줄이고 제주도 산과 숲 그대로의 특징을 살려 쾌적한 휴양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자연 휴양림이다. 해발고도 700m에 위치한 휴양림 내의 온도는 서귀포시내와 10°C 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이로 인해 특히, 봄부터 가을까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질 좋은 삼림욕과 산책, 캠핑을 마음 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귀포 시내에서 자연휴양림까지는 자동차를 타고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산아래에 도착한 후 휴양림까지 잘 닦여진 도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우리나라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여러가지 이국적인 수종들을 맘껏 구경할 수 있다. 또 도로가 굽어지는 곳곳마다 차를 세워 발 밑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서귀포시가지와 바다 풍경을 내려다보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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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이용문의처 : 064-710-6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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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남부의 평야지대에 우뚝 서 있어 어디에서도 조망이 가능한 종 모양의 종상화산 체다. 용암돔 남측 절벽의 높이 150~300m 사이에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풍화혈과 애추 가 발달되어 있고, 해발 150m쯤에 길이 약 10m, 너비와 높이가 약5m인 산방굴이라고 하는 해식동굴이 바다를 향해 특색있는 경관을 이루어 있어 영주십경의 하나이다.
산방산 입구에 왼쪽은 산방사, 오른쪽은 보문사 적멸보궁이라는 두 개의 사찰이 있고, 이 두 사찰 사이의 돌계단길을 쭈욱 따라 올라가면 산방굴사가 나온다. 산방산 앞 도로변에는 연대가 세워져 있는데,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조선 세종 19년(1437)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1950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없어졌다. 현재는 연대의 주춧돌로 보이는 돌들만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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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이용문의처 : 064-794-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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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 33도 6분 33초, 동경 126도 11분 3초, 국토의 최남단에 떠 있는 섬이다.
세계 해도에 표시된 등대가 있으며, 섬 전체를 뒤덮다시피 한 천연잔디가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섬이다. 면적 0.3㎢의 이 섬은 해안이 가파른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풍광이 수려하다. 30여 가구 80여 명의 주민들은 어업에 종사하며, 모슬포항과 산수이수동 선착장에서 정기여객선과 관광유람선이 수 차례씩 왕복 운항한다. 또한 벵에돔, 감성돔 등이 잘 낚이는 바다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이 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1883년에 3세대가 이주하면서부터이다. 당시 식량이 부족해서 해산물로 연명하다가 농사를 짓기 위해 울창하던 산림에 불을 놓는 바람에 여태까지 뱀과 개구리가 살지 않는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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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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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예약취소 및 변경에 대한 규정 ( 예약하신 내용은 입실 4일전까지 자유롭게 취소 및 변경하실 수 있으며, 4일 이내 취소시 수수료율은 아래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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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성수기 예약쉬초 및 변경에 대한 규정 (예약하신 내용은 입실 10일전까지 자유롭게 취소 및 변경하실 수 있으며, 10일 이내 취소시 수수료율은 아래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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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변경 일자별 수수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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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취소/변경 요청 방법 (취소 및 변경 요청은 업무시간중 전화 (02-3487-0750)으로만 가능하며, 평일 오후4시 토요일 오전11시까지 접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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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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